한남금북정맥 7구간 산행기

구간: 질마재~칠보산~모래재~보광산~토골고개~행치고개

산행일:20130414 (당일) 맑음

산행거리:21.5km(도상거리) 실거리24.5km

산행시간:6시간53

참가단체:김해백두산악회

 

산행기

06:45 삼안동주민센타출발

          이번산행은 45인승버스가 취소되었다. 예약자가 적은 탓에 25인승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출발하기로 의견을 모아 필자의 애마에 모두 승차시키기 위해서 필자는

          이른 새벽부터 차량을 준비한다. 장유에서 마지막 회원을 태우고 고속도로에서

          질주가 시작된다.

10:41 질마재도착

          더디여 내 애마가 질마재에 도착했다. 여기 오는동안 약간의 비가내려 땅이 촉촉하여

          산행하기 더좋은 일기다. 기념촬영과 함께 일행들은 정맥길에 오르고 필자는 산대장에게

          나의 애마를 오늘 목적지에 배달을 부탁하고 산행준비를 하여 출발한다.

          어느세 신발끈을 묶는 동안 일행들은 벌써 모두가 사라지고 없다.

11:04 무명봉(410m)

정상부에는 텃골을 가리키는 안내표가 우측으로 가리키고 있고 정맥길은 직진한다

11:18 안부

          안부 웅덩이에는 약간의 물이 고여있다.

11:16 묘지 통과

11:27 능선봉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11:18 칠보치

          칠보치는 비포장 임도길이다. 직진하여 반되편 산길로 오른다.

 

 칠보치

 

11:39 괴산씨감자 종묘원

          우측으로 아주 크다란 비닐하우스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괴산 씨감자

          종묘를 재배하고 있다.

11:40 능선 무명봉

          간간히 피어있는 참꽃이 봄을 알리듯 살포시 웃으며 우리 정맥꾼을 반긴다.

11:43 안부

          과거에 사람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와 효근리을

          넘나드는 고개인듯하다.

          하나 지금은 그의 인적이 없는 고개이다.

12:02 칠보산 갈림길 이정표

          칠보산30m 지나온길 청안4km 진행방향 쪽지봉2km라 표기된 이정표가 세워져있다.

 

칠보산 갈림길 이정표 

 

12:04 칠보산 정상

          선두팀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자리가 흠소하여 인증샸만 하고 이네 자리를 뜬다.

12:06 다시 칠보산 갈림길

          쪽지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12:10 임도 수준의 넓은 산길 좌측 방향 진행

12:15 점심식사

          강원도님이 직점 수확한 곰치와 뫼봉님의 홍어 그리고 수진씨의 도토리묵 그기에

          막걸리까지 환상적인 점심식사가 시작된다.

          ㅎㅎㅎ 필자는 무임승차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12:40 이정표

          진행방향 쪽지봉1.2km 황암마을0.7km

12:54 능선 무명봉

12:59 쪽지봉 갈림길 이정표

          지나온 칠보산2km 사리5km 쪽지봉30m(참고로 사리는 지도상의 면단위 명칭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필자의 생각으로 모래재를 일커러 이곳 고장의 속칭으로 사리라

          적은듯 하여 보인다.)

13:00 쪽지봉(596.5m)

          쪽지봉은 정맥길에서 조금 벗어나있다. .희님이 한남금북정맥596.5m라 적은

          간판이 나무에 메달려있다. 정상부를 확인하고 되돌아 올려는데 일행이 반되편에서

          알바를 하고 되돌아 올라오고 있다. 아마도 선두팀 일행은 이곳을 계속하여

          진행한듯하다

 

 쪽지봉(596.5m)

 

13:14 능선봉 좌측방향

          우측에는 염소농장이 아주 넓게 자리하고 있으며 농장 철선담장을 버리고 

          봉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한다

13:24 또다른 철담장을 우측에 두고 진행한다.

13:30 솔치재

          솔티재에는 돌탑무더기가 있다. 과거에 쌓아놓은 원돌탑과 근래에 산꾼이 쌓은

          똘탑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과거 이곳에는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수암골과

          청안면 초전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솔치재

 

13:33 임도 좌측으로 진행

13:41 삼각점봉(344.1m)

          그냥 무심결에 진행하다 보면 삼각점을 보지 못하고 진행할것이다. 낙옆에 뭍혀

          얼핀보면 잘 보지를 못한다.

13:48 무선송신용 철탑안테나

          봉광산관광농원 진입 넓은 운동장 을 가로질러 정문을 향해 진행한다.

          잠시후 정문을 나오면 모래재의병격전유적비를 만나고 이내 34번왕복2차선

          국도를 횡단하여 수암낚시터방향으로 진행한다.

13:53 34번왕복2차선 국도횡단

13:55 수암낚시터

          저수지 낚시터 인데 몇몇 태공들이 세월을 낚고 있다. 잠시후 4차선 34번국도

          지하도 통과 지하도를 지나 좌측 보광산 산행 안내표가 세워진 방향으로

          임도길을 따라 오른다.

 

수암낚시터

 

13:59 보광산 갈림길 우측방향으로 진행

14:00 김참판의 묘

14:21 이정표

          모래재30분 보광산30분 시동마을40분 이정표의 시간표가 이상하다 조금전

          모래재를 지난는데 30분소요 ???이상하다.

14:23 비포장 고갯길

          임도에 내려서니 보광사 안내 간판과 보광산방향을 가리키는 이전표가 세워져있다.

          조금전 보광산20분으로 표기 되어있는데 여기는 보광산1.5km라 표기 되어있다. 

          하여간 보광산방향 임도를 따라 진행을 한다.

14:31 보광사 갈림실

          필자는 잠시 보광사를 둘러보기 위해 보광사를 향한다.

14:33 보광사 도착

          작은 사찰이다. 대부분의 사찰 대웅전은 팔각지붕으로 되어있으나 여기는 규모가

          작은지 맏대지붕으로 되어있다. 산신당도 대웅전옆에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이곳에 샘이 있는데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석수로 아주 시원하며 맛도 일품이다.

 

보광사

 

14:41 괴산 봉학사오층석탑

          절터이기는한데 석탑만 있다 그리고 주위에 초석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절터이긴

          분명한데 석탑 뒤로는 묘지가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더문 형상이다.

14:44 보광산 갈림길 정맥길은 우측 능선을 따라 내려서야한다.

          보광산정상은 이곳에서 2분거리 정상 확인후에는 이곳으로 다시 되돌아 와서

          정맥길을 이어가야 한다.

14:46  보광산

          전망대바위까지는 20분거리인데 여기 적힌 시간을 믿을수 없어 생략하고

          왔던길을 다시 돌아 간다.

 

보광산

 

15:06 이정표

          지나온길 보광산40분 진행방향 백마산40분 소암30분으로 되어있다. 소암방향으로는

          길이 보이질않는데 표시를 해 놓았다.

15:06 삼각점 봉우리(395.4)

15:08 고리티고개

          산이슬님이 <2012.9.1>다녀간걸로 되어있다. 고리티고개는 비포장 임도길이다.

15:12 안부

          과거에는 괴산군 소수면 소암리와 소매리 마을과의 오가는 고개인듯 한데 지금은

          인적이 없어 길은 보이질 않고 약간의 흔적만 확인될 뿐이다.

15:20 무명 능선봉

15:24 안부 고개

          이곳 안부 고개도 15:12분 안부와 마찬가지로 옛날 사람이 다녔던 흔적만 있을뿐

          인적이 없어 희미한 산길과 크다란 나무밑에 약간의 돌무더기가 보인다.

15:31 무명 능선봉 백마산 갈림봉

          소나무에 좌측방향 백마산 우측으로 주봉저수지로 되어있다.

          마루금은 백마산 방향이다.

15:34 안부 내동고개

          좌우 희미한 산길이 보인다. 이곳은 괴산 소수면 몽촌리와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를

          넘나드는 고개이다.

15:42 평퍼짐한 능선봉

15:52 삼각점 능선(377.9m)

          얼핏보긴 힘든 삼각점이다. 길가장자리에 낙엽으로 묻혀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쉬운 확인점이다.

15:57 묘지가있는 능선봉

16:17 우측으로 토골고개 부근 토옥부락이 조망이된다.

16:19 토골고개

          2차선 포장도로이며 우측으로는 괴산군 좌측으로는 음성군의 경계가 되는 고개이다.

          고개 가장자리에는 커다란 보호수가 자리하고있다.

 

 

토골고개

 

16:35 능선 봉우리

          안부에서 여기까지 오르는데 왜그리 힘드는지 도무지 속도가 나질 않는다.

          마지막 체력의 한계일까 그냥 주져 않고 싶을뿐이다.

16:37 참꽃이 무리지어 피어있는 산길

16:38 삼각점(378.5m)

          자그마한 삼각점이 길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나무에는 준.희님이 달아놓은

          간판도 메달려있다.

 

삼각점(378.5m)

 

16:51 안부

17:00 바랑골 농로고개

          콘크리트 포장으로 되어있다. 한전주에 길번지는 상노길1->311표기되어있다.

17:22 우측으로 한적한 농공단지가 조망된다.

15:25 묘지

          묘지옆 우측 산길로 들어서야한다. 길가에 나무로 길을 가로 막기는 했지만

          무심코 진행하다간 알바하기 십상이다.

17:29 행치마을이 보이며 저멀리 나의 애마가 시야에 들어온다.

17:33 행치재 도착

          반기문 생가안내길을 따라 지하도를 통과한다.

 

 

 

 

산행중에 만난 야생화

 

 

17:35 반기문 생가 방문객용 주차장

          산행종료

 

산행후기

오늘 산길은 대체로 양호했다. 일기도 이른아침 약간의 비로 촉촉히 젖은 상태 서늘한

 바람까지불어오니 땀이 맺힐 틈도없이 더없이 좋은 일기였다. 한데 필자는 마지막 토골

 고개에서 행치고개까지의 산길이 왜그리 힘겨운지 체력도 소실된 탓도 있겠지만 왼다리에

 건육통으로 인하여 걸음을 제데로 걸을 수가 없는 것이 더큰 부담일지 싶다.

 저멀이 나의 애마가 시야에 들어 오고부터는 더욱 더 지겨움이 반복된다.

 ! 지금부터는 또 애마와의 힘겨운 레이스로 김해까지 와야하는 싸움이 남아 있기에

 더욱 부담이 된다. 졸음 방지를 위해 연신 커피를 먹긴 했지만 그래도 긴장을 풀지않고

 커피의 힘으로 무사히 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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