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8차 산행기

 

산 행 일:20190707  날씨:맑음  바람조금

산행구간:비슬고개~싸리봉~단월봉~폭산~용문봉~유명산~소구니산~농다치고개

산행거리:22.49km (GPS산으로가는길 기준)

산행시간:8시간55(0346~1241)

 

산행기

 

6

2230분 인제대역 출발

지난7차 때에는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하고 한달만에 동료들을 만난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잠시후 버스가 도착하여 모두 탑승을 마친다. 차량은 마산을 거쳐 칠서휴계소에 잠시 머물다 목적지 비슬고개로 향한다.

 

7

0320분 비슬고개 도착

피곤한 기색으로 방향감각을 잃은체 차에서 내려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정신을 차려본다. 집행부에선 새벽야참 준비에 분주하다.  그리고 잠시후 야참이 배식되어 필자도 한그릇 배식받아 후루룩 들어 마시듯 한그릇 뚝딱비우고 산행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0346분 비슬고개출발

산행들머리는 임도차단기를 지나 잠시뒤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시작부터 빡시게 오르더니 도무지 어디가 어딘지 깜깜한 밤이라 아무리 올라도 지겹기만하다.


비슬고개 산행들머리 잠시후 우측산길 초입





 

0431분 싸리봉(812m)

정상부에는 이정표목이 세워져있다. 지나온방향 신음리 등산로입구1.95km 좌측방향 도일봉0.93km 중원리등산로입구5.35km  그리고 진행방향 중원산5.76km 싸리재0.64km를 표기하고 있다.

일행들은 어둠속에 쉼없이 올라선 봉우리 물 한목음 들이 마시고 갈길이 멀어 쉬는둥마는둥 곧바로 출발한다.


싸리봉 정상


 

0444분 싸리재 이정표

 

0457분 단월봉(775m)

잠시 머물 시간도 없이 정상부만 살핀뒤 곧바로 출발한다.


단월봉 정상


 

0504분 안부

지나온 싸리봉1.64km를 표기하고 있으며 좌측으로는 중원폭포와 중원리등산로 입구방향을 가리킨다.

 

0518분 이정표갈림길 급우측방향

이정표 지나온 방향 도일봉2.55km 중원리 등산로입구5.365km 직진방향 중원산4.14km 신점리 등산로입구4.270km를 표기하고 있으며 진행방향은 급우측방향으로 진행한다. 무심코 진행한다면 이곳에서 맥길을 벗어나기 쉬운구간이다.

 

0529분 무명봉(765m)

0542분 조개고개

조개고개는 왜 조개고개라 했는지 의문이다.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우측으로 희미한 산길의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인적이 없는 탓에 고개의 기능은 상실되었다.

 

0550분 삼각점봉(729m)

0632분 폭산(천사봉1009)헬기봉 갈림길

 

0636분 폭산(천사봉1009)

진행하던 일행들 모두가 천사봉을 다녀옵니다. 정상부에는 천사봉이란 크다란 글자가 새겨진 정상석이 세워져있으며 조망권은 하나도 없다. 인증샷한장 남기고 곧바로 다시 헬기장으로 복귀한다.




 

0641분 헬기봉

천사봉 방문후 다시 되돌아온 후 후미를 기다리기 위해 잠시 휴식겸 에너지 보충차 매봉님의 참외를 일행들끼리 나누어 먹는다. 필자는 배가 고파 집에서 가져온  감자를 하나더 먹어 치운다.

한참 후 벽소령회장님께서 도착을 하시고 먼저 도착한 우리는 출발을 시작한다.







 

0652분 헬기봉 출발

 

0655분 안부 이정표

지나온 방향 싸리재4.8km 진행방향 용문산1.9km를 표기하고 있다.

 

0721분 문례재

용문산을 오르기직전 잠시휴식을 하고진행한다.

좌측으로 뚜렸한 산길이 있으며 용문봉을 지나 용문사 방향이다.










문래재 잠시휴식




 

0746분 용문사 갈림길

좌측 내림길은 용문사 방향이며 우측 오름길을 올라야 용문산 정상으로 오른다.


좌측맥길 우추 용문산 정상가는길



 

0751분 용문산정상 갈림길

기맥길은 용문산 정상을 통과 하지 못하고 용문산 방문후 이곳으로 되돌아와 정상부 군부대를 우측에두고 우회를 해야 한다. 용문산 정상방향은 우측이며 직진 방향은 기맥우회 길 이다.

 

0801분 용문산(1157m) 정상

조망이 확터이는 100대명산 용문산 정상에 올라서니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저 명산에 걸맞는 풍경을 자랑한다.


지나온 산줄기 폭산과 단월봉




















예날 정상석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국망봉(1168m) 다음으로 높으며, 북쪽의 봉미산, 동쪽의 중원산, 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있는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다. 남서쪽 능선으로 장군봉, 함왕봉, 백운봉이 이어진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는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 11 개방되었다. 정상은 시야가 트이며 용문들녁,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이 시야에 펼쳐진다. 특히 신라 선덕여왕 창건한 용문사와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수령 1,100 , 밑둥 둘레가 14m, 높이가 62m 이르는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100 명산에 선정되었으며 인기명산28위에 등극하고 있다.

옛이름은 미지산이라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한 이태조가 등극하면서`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0810분 용문산 데크 휴식공간 점심식사

넓은 데크시설에 모두 모여 그룹별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합니다.

바람이 약간 차가움을 느끼지만 겉옷을 하나 걸쳐 입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그냥 식사를 합니다.


점심식사



점심식사



 

0831분 점심식사후 출발

정상갈림길(0751)에 통과했던 갈림길 지금부터는 정상부를 우측에 두고 우회길을 계속 걸어야한다.  일반산꾼들도 많이 다니는 산길이라 너덜지대만 조금 있을뿐 그리 험하지 않아 다닐만하다.

 

0859분 이정표 갈림길 급우측방향

이정표에 방향표시가 7개이며 오래되어 거리표시가 희미하다. 그중에 CP#5방향이 어느 곳을 가리키는 지는 모르지만 이곳 이정표에서 급우틀 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직진을 하게 되면 장군봉 방향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급우측 방향 진행



 

0909분 용문산 중계소 임도

용문산을 우회하여 여기에 도착합니다.

도로를 횡단하여 용문산 안내도에서 좌측방향 산길쪽으로 들어선다.

이정표에는 진행방향 배너미고개2.6km 용천면7.2km 사나사.봉재산6.9km를 표기하고 있다. 용문산 방향은1.5km를 표기하고있다. 산길은 과거 비포장 임도였는지 군작전 도로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임도인듯한 산길인듯한 능선과 나란히 개설되어 아주 편안한 산길이 배너미고개가지 연결된다.


한강기맥이 끝을 달리듯 저멀리 남한강의 모습이 보입니다




유명산 활공장과 정상이 저멀리 조망이 됩니다












우회한 용문산의 정상모습






능선을  따르지 않고 안내판옆산길로 진행한다






어제 대간타고 오늘은 기맥타시는 용철씨




맥길은 좌측방향



 

0925분 이정표

지나온 용문산2.9km 진행방향 배너미고개1.2km 옥천면5.7km 그리고 좌측으로설매재휴양림0.8km 를 표기하고 있다










편안한 산길따라 배넘이 고개까지




 

0937분 집체만한 바위

기맥길에 아주큰 집채만한 바위가 하나 솟아있다.

 

0947분 배넘이고개(유명산 삼거리) 휴식

이곳에 도착하니 앞서 진행하던 일행들이 고개 주막에서 막걸리를 먹고계신다.

필자도 에너지 보충을 위해 한자리 하여 막걸리 두잔을 마신다. 한강기맥 진행중 처음으로 만나는 주막 한낮에 산행중 주막에 앉아 막걸리를 먹어보는 기분 -너무 좋은 기분과 만족감 계속 앉아 쉬었으면 좋으련만 또 걸어야 하기에 모두함께 길을 나선다.


배넘이 고개주막에서 에너지 보충차 막걸리 한잔








반갑게 맞이해주는 동료




 

0951분 휴식후 출발

산행 들머리는 주막집 옆 유명산방향 임도길을 따라 진행한다.

좌측 능선따라 진행을 해야 하지만 비포장 임도를 따른다. 때마침 유명산 직전 활공장 근처에서 KBS TV녹두전 녹화 촬영중이라는 소식을 접했는데 임도를 걸으니 촬영을 마친 배우가 탄 차량인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지나가고 있다.

 

이곳 비포장 임도길은 유명산 활공장으로 올라가는 비포장 산길이며 많은 차량들이 빈번히 다니는 산길이며 뚜렸한 기맥길이 능선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산길과 임도를 번갈아 가며 진행하며 혼란의 연속이다. 잘못하면 맥길을 벗어날수 있으나 유명산 정상을 향하는 방향을 잘 탐독하면 그리 어려운 곳은 아니다.








활공장을 오르는 임도길




 

1021분 너와집 영화촬영장

방송스텝들이 많이 모여있고 배우의 이름은 모르겠으나 촬영이 한창이다.

촬영 현장을 잠시 구경했지만 뭐가 뭔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재미가 없어 인증샷 한 장 찍고 계속 유명산 활공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때마침 KBS드라마 녹두전 촬영 녹화현장 잠시 구경




촬영현장 너와집



 

1050분 이정표

지나온 방향 배너미고개2.7km 진행방향 농다치고개3.8km 를 표기하고 있다.

활공장 정상이 보이는 방향 임도길을 계속 따라 갑니다.

뒤로는 지나온 용문산이 시원하게 보이고 그리고 남한강과 양평군이 진행방향 좌측으로 또한 시원하게 조망이 됨니다.


지나온 용문산 정상 통신용 안테나





남한강과 양평시가지







활공으로 오르는 임도길




뒤로보이는 용문산





활공장 정상




 

1112분 유명산 갈림길

유명산을 방문하기위해 배낭을 벤치에 내려놓고 맨몸으로 유명산에 오름니다.


이곳에서 임도를 따라 계속 오르면 유명산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소구니산을 지나 농다치고개까지



 

1117분 유명산 정상(862m)

많은 산꾼들이 올라와 정상석에서 인증샷 찍기에 바쁜 모습을 봅니다. 우리 일행들은 정상석에 사람이 비켜나기를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린 연후에 겨우 몇장 찍어 봅니다. 필자도 첫 방문산이라 인증샷 한 장 남겨봅니다.

정상부 가장자리에는 막걸리와 아이스크림도 판매중이다.


 

“유명산”의 본래 이름은 이곳 일대에서 말을 길렀다 해서 마유산이다. 대동여지도에 마유산으로 나오는 산인데 어이 없게 이름이 바뀌었다. 1973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 등산 산에 이르러 이름이 없자 일행 홍일점인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라 유명산이라고 하자고 하여 유명산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지금은 유명산으로 통칭되고 있으며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등을 고려하여 100 명산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인기명산42위에 등극하고있다.

 

 

1122분 유명산 출발

(1117)유명산 갈림길 다시 만남 일행들끼리 함께모여 출발할쯤 어느여성 산꾼께서 일행을 놓쳐 우리들에게 행정을 물어본다. 이곳으로 오지 않았다고 하니 유명산 방향으로 다시 되돌아 간다.

 

1146분 소구니산(798m)

덩거런 정상석 만 우뚝 서 있다. 인근 유명산을 오르기 위해 농다치에서 출발하여 이곳 소구니산을 경유하여 유명산에 오르는 산꾼들이 많다.


소구니산  정상




 

1217분 삼각점봉(660m)

삼각점에는 양수 475 , 1988복구

 

1227분 헬기장

잘 정리된 헬기장 한강기맥 산행중 처음으로 잘관리된 헬기장이다

 

1240분 국도37번 농다치고개 도착

도착인증샷 한 장 찍어 봅니다.


농다치고개 날머리




국도37번 농다치고개



 

1241분 산행 종료

차량이 있는 곳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산행후기






산행후기


초여름인데 여름같이 않은 아침 시원한 바람을 타고 산행한듯한 상쾌한 산길 록음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정말 좋았다. 용문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기도의 수려한 산새와 경관 100대명산답게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고 유명산 오르기 직전 초지를 오를 때 뜨거운 열기과 가끔 불어 주는 산들바람 시원스레 보이는 양평의 시가지와 남한강을 처다보니 이제 기맥도 끝을 보이는 것 같다. 언젠가 이길을 꼭 걸어보고 싶었는데 이제 그 길을 다 걸어 본다 생각하니 시작이 반이라 벌써 끝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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