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차백두대간 (죽령~소백산~고치령)
산행일:
산행거리:25km
산행시간:9시간 59분
산행기
20일
21일
03:15 죽령도착
대원들은 산행준비에 분주하다. 혹시나 칼바람을 맞을까 완전무장을 한다,
이곳에서부터 제2연하봉 천문대까지는 능선따라 도로가 개설되어있어
도로를 따라 진행하기로 한다.
04:39 제2연하봉 표지석
도로에는 많은 눈들이 곳곳에 샇여있고 차량이 지나간 흔적을 따라
진행한다. 이정표에는 출발점인 죽령가지는 4.2km 제1연화봉까지는 2.7km
을 표시하고있다.
05:07 이정표
지나온 죽령 6.3km 연화봉0.6km
05:15 소백산 천문대
대충 천문대 주변을 한 바퀴 구경하고 진행한다. 어둠으로 인해 건모습만 구경하고
지나가니 영 아쉽기만하다.
05:20 이정표 갈림길
진행방향 좌측으로는 비로봉 까지 자연관찰로가 개설되어 있고 직진하여 연화봉을
향한다. 이정표에는 죽령6.9km 좌측 자연관찰로 비로봉4.3km 진행방향 연화봉0.2
희방사2.6km를 표시하고 있다.
05:23 제1 연화봉
먼저간 회원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필자는 천문대에서 잠시 지체 했기에
조금 늦게 도착한다. 이유인즉 먼저간 회원들 중에는 카메라가 없었던 관계로 나를
기다린 것이다. 단체 사진과 독사진을 찍어드리고 이내 출발을 한다.
다행이도 칼바람이 없어 진행하는데 한층 수월하다.
05:26 연화봉 출발
그룹 중에 또 제일 후미에 출발한다.
05:44 헬기장
일행들과의 거리차이가 너무 멀어져 선두그룹은 쉬고 있다. 필자도 합류를 하고
보니 선두그룹이다. 출발 후 한번도 쉬지 않고 진행 한 탓에 목도 축일 겸
과일과 약간의 떡을 얻어 먹는다.
06:23 1382m봉
06:33 1395m봉
동쪽에는 여명이 터이기 시작한다. 일출이 시작되기까지는 아직 40여분 남아있어
어디서 일출을 맞이 해 볼지 고민을 한다.
06:47 소백산 비로봉 도착
칼바람이 없는 관계로 일행들이 많이도 머물고 있다.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하는 일행들이 여유로워 보인다.
아마도 칼바람이 있다면 잠시도 머물수 없을 것인데 퍽 다행하다.
단체사진과 독사진 한장 찍고 지나온 대간길과 진행해야할 대간능선이 뚜렸하기에주변을 카메라에 몇장 담아 놓는다.
06:53 비로봉 출발
비로봉 정상 이정표 진행방향 어의곡5.1km 국망봉3.1km 지나온방향 죽령11.5km
좌측 천동 6.8km 희방사 6.7km 우측 삼가주차장 5.5km
07:01 입산통제 안내판
지금부터는 3월1일~4월30일 11월15일~12월15일 기간은 입산 금지구간이다.
07:12 일출시작
바다에서 뜬지가 조금 되었을 것인데 깨스로인해 한참뒤에 일출을 맞이한다.
08:20 국망봉
김행 일행끼리 잠시 휴식을 하고 진행하기로 하다.
주변에는 비박을 한 대간꾼들이 눈에 뜨인다. 몇몇 사진애호가들도 일출을 담으려
텐터를 치고 있는모습도 보인다.
08:32 1394m봉
정상기슬에 커다란 바위가 솟아있고 오를수는 있으나 바되편에는 절벽으로 인하여
진행이 어려워 좌측방향으로 우회를 한다.
08:37 이정표
늦은맥이재까지는 1.0km
08:50 늦은맥이재(1272m)
어의곡 을전5.0km 마당치6.5km 고치령9.0km
아직 진행해야할 거리가 9km 탈출거리까지 포함약13km 남아있는 셈이다.
좌측방향은
산길이다. 과거 구인사에는 필자가 1주일 머문 곳 이기도 하다.
09:28 이정표
지금부터는 확 터인 조망도 없는 그져 평범한 산길이다.
고치령 까지는 조금 지루한 산길이다.
09:32 우량경보기 안내표지목
계곡상류에 우량경보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랫쪽에는 쾌 사람들이
모이는 계곡인 듯 하다.
09:49 1060.6m봉
이 봉우리는 우측으로 우회를 한다 산길을 내어도 무방할것으로
여겨지나 선답자들의 길을 따른다.
우측으로 연화동까지 거리는 3.0km 표기되어있다.
09:59 폐 헿기장으로 보이는 공터
나홀로 대간꾼이 비박을 하고 간 흔적이있다.
10:04 이정표
진행방향 고치령5.8km 지나온 국망봉5.3km
10:29 조난 위치 안내표시판
우측으로 저수지가 보이는데 상곡리 단산저수지이다.
10:48 이정표
오늘의 도착지 고치령 3.4km 표기 되어있다.
11:12 마당치
이정표에는 지나온 국망봉8.3km 진행방향 고치령2.8km 그리고
대간길에서 벗어난 산이지만 형제봉도 안내를 하고 있다.
고치령까지는 이제 한시간 정도 탈출거리까지 포함해서 두시간정도
남은 듯하여 이곳에서 필자는 점심을 먹기위해 전을 펼치니 주위의
일행들도 따라 점심을 먹는다.
11:49 형제봉 갈림길
앞서 형제봉까지 이정표를 만들어 놓고 이곳에서는 탐방로 아님이라
표기를 했어니 햇갈린다.
12:24 고치령
오늘의 대간길은 여기까지 이며 이제부터는 탈출의 연속이다.
고치령에는 태백산 산신령과 소백산 산신령 두 분을 같이 모신 산신각이 있다.
이곳의 산신각에 두분을 합께 모시게 된 연유는 조선초 세조까지 올라간다.
세조의 왕위찬탈후 영월에 단종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던 수양대군의 동생인
금성대군은 당시의 순흥도호부로 각각 귀향을 오게되었다.
하지만 이곳에 내려와도 단중의 복위를 꾀한다는 명목으로 세조는 단종과
있던 금성대군은 소백산산신이 되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백성들은 이 두분의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정성을 드리기 시작하였다.
특히 고치령은 소백산과 태백산의 줄기가 만나는 지형적 위치로 인해 산신각에
두분을 함께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문을 살짝 열어보면 좌측에는 소백산 산신 우측에는 태백산 산신이 모셔져 있다.
또한 고치령과 마구령은 충청도 단양과 강원도 영월에서 부석장을 보기위해
넘던 예길이니 부석장는 꽤 컷 던 것 같다.
고치령에서 몇장의 기념사진을 찍고 후미를 기다려 달구지를 타고 낼갈까 하는데
총무님이 걸어서 내려가라고 한다. 후미는 아직 이곳까지 1시간여 지체 될 것
같다고 한다.
13:18 목적지 도착(버스)
준비한 라면과 만두를 넣고 끓인후 하산식을 한다.
산행후기
소백산의 특기 사항인 칼바람을 피해 진행한 것이 퍽 다행한 일이다.
하나 소백산에 오를 때 칼바람을 못맞으면 소백의 참맛을 모른다고나할까
그만큼 산행인들에게 유명한 칼바람으로 인식 되는데 그바람을 피했으니
쉬운 대간 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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