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차 백두대간(미시령~선봉~대간령~마산~진부령)

산행일:2010년 10월03 기 ()

산행거리:14.2km

산행시간:

 

산행기

2

20:00 김해출발

          오늘은 백두대간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 일행들은 출발지인 이곳 남해고속도로 임시정류소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하여 단체사진을 한장 남긴다. 잠시후 차량이 도착하고 이곳을 떠난다.

 

 

 

3

01:33 미시령직전 미시령교도착

          마지막 구간을 비로 장식 할 모양인양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곳에서 미시령까지 구도로를 따라 걸어서 올라야한다.

          차량의 불빛으로 인하여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에게 발각 되면 산행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을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미시령에 접속 해야 한다.

02:02 미시령도착(미시령정상 직전)

          미시령 정상은 국림공원 관리공단 직원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입산이 어려워

          국공파를 피해 잠시 우회로를 찿아 능선에 오르기로 한다.

02:13 출입통제 간판이 있는 백두대간 능선 도착

          미시령의 모습이 저멀리 불빛의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 온다.

          많은 비가 내리는 중이라 길들이 상당히 위험하다. 선두그룹은 후미가 도착 할때까지 기다려야

          하기에 능선에서 기댜려 보지만 좀처럼 도착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02:15 선두그룹은 출발을 한다.

02:37 암벽우회

02:51 출입통제 간판이 있는 셈터 삼거리도착

          대간길에 이렇게 셈터가 있는곳은 몇군데 안되는데 비가 내려서 인지 셈물이 졸졸 나오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물한모금씩 하고 후미를 기다려 같이 가기로 선두 대장님이 지시를 한다. 비가

          내리는 중이라 체온이 금방 내려간다. 대장님께 진행을 하자고 해보지만 야간 산행과 너덜지대가

          있어 길을 놓치기 쉼기 때문에 같이 진행을 해야 한다고 하다.

 

 

 

02:55 셈터 출발

          잠시후 너덜지대를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비가 내려 바위가 미끄럽고 길이 확실이

          보이질않아 진행속도가 많이 느려진다.

03:20 헬기장 도착

 

03:20 헬기장

          잠시 휴식을 하며 또 후미를 기다린다.

03:30 상봉(1239m)

          삼봉은 정상부에 돌탑을 샇은 곳에 조그마한 대리석으로 정상을 표시 하고 있다.

          우중산길이라 주면을 살필 여유가 없어 대충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진행을 하다.

 

 

 

04:14 화암재

          약간의 평지에 가까운 뚜렸한 안부이다. 잠시후 신선봉을 향해 오른다.

04:27 신선봉 갈림길

좌측길은 대간 리본이 많이 달려있고 직진하면 신선봉으로 오른다. 잠시후

                앞서가던 산행대장님이 되돌아 가자고 한다. 신선봉 직전 대형 너덜지대로 인하여 자칫 길을

                잊을까 걱정도 되지만 우중으로 인하여 위험한 길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백두대간 신선봉

                언제 다시 오를지 기약없이 뒤로하고 우회로를 따라 진행한다.

05:37 헬기장 다시 후미를 기다리는데 30분이상 소요 될 것 같아 먼저 진행 하기로 한다.

05:57 대간령(새이령)

          국립공원 출입금지경고판이 위치한 큰새이령에 내려선다.
          
지난번 단목령에서 시작되었던 설악산국립공원이 이곳 큰새이령에서 끝난다
.
          
큰새이령 주변은 너덜지대로 형성 되어있으며 주변에  집터의 흔적도 보인다
.
          
낡은 이정표에는 현 위치를 대간령, 진행방향으로 마산봉으로 기록하고 있다
.
          
좌우측으로 묵은 산길이 보이는데 지형도에 의하면 좌측방면은 마장터
,
          
작은새이령(소간령)을 거쳐 용대리로 들어서서고 우측방면은 문암천을 따라

          
도원저수지로 내려서는 것으로 되어 있다

06:03 대간령 출발

06:30 병풍바위 직전 너들지대

          강원도 대간길 중 동해에서 일출을 구경 할까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오늘 마지막 구간 까지 일출을 제데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07:14 병풍바위

          안무에서 제법 빡시게 오르니 병풍바위 직전 삼거리이다. 대간길은 우측으로

          내려 서지만 병풍바위전망대에 올라서지만 주변의 경관이 운무로 인하여 조망권은

          하나도 없다. 기념사진만 남긴체  다시 대간길에 오른다.

 

 

 

 

 

07:38 마산봉 직전 삼거리 이정표

          좌측으로 알프스 스키장2km 지나온길 신선봉6km 그리고 우측으로 마산봉을

          가리키고있다

07:39 마산봉

          마산봉은 대간길에서 마지막 봉우리로 기억되어 일행들은 모두가 기록을 남기려

          카메라 앞에 선다. 어쩌다가 찍사가 되어 선두그룹의 일행들을 전부가 한장씩

          찍어주는 여유를 부려 본다.

          마지막 본인도 한장  남기고 이곳을 떠난다

 

 

 

07:45 마산봉 출발

07:46 (07:39)에 지났던 마산봉 직전 삼거리 이정표 삼거리에 도착하니 김해일행중

          2명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필자도 아침을 먹을까 하다 망설이다 식사중인

          곳에서 대충 김밥몇개를 얻어 먹고 출발한다.

08:33 알프스 스키장 리프트 그리고 이내 슬로프로 내려선다.

08:38 스키장 철조망

          철조망에는 많은 대간 리본들이 달려있다. 아마도 대간을 시작은 하던 마무리를

          하던 하나쯤은 다들 달아놓고 진행했을터 리본들이 빼곡히 달려있다.

 

 

 

 

08:41 대간 이정표

          지나온 대간길 마산봉1.4km 진행방향 흘림마을0.8km 진부령정상4.0km

          이곳 날머리에서 콘도 건물뒤편을 지나 포장길에서 다시 흘림마을 방향으로

          진행해야 대간길을 이어간다.

08:46 대간이정표

          지나온 대간길 마산봉1.7km 진행방향 흘림마을0.5km 진부령정상3.7km

08:55 부대초소 앞 이정표

지나온 대간길 마산봉2.3km 진행방향 흘림마을0.2km 진부령정상은 초소 옆 산길로 진입한다.

09:33 2차선 아스팔트 포장길

          길을 횡단하면 백두대간 완주자들이 세운 비석들이 많이 보인다.무슨 의미에서

          세운 비석인지는 모르지만 완주자들의 자랑거리로만 보여진다. 그래도 일행들과

          함께 비석 앞에서 단체사진 한장 찍고 계속 진행한다.

09:45 진부령 도착

          낙동 산악회 회장님을 비롯 임원진들이 도착하는 대원들을 축하 환영하고 있다.

          지난해 31일 지리산을 출발하여 35구간 1 8개월동안 사계를 거치며 미곳에

          도착 하고 보니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먼길은 야간산행으로  때로는 국공파를

          피해 야간 산행을 하고 보니 완전한 대간의 의미를 몸소 느끼지 못한 아쉬움일까?

          일행들은 기쁜마음에 서로를 축하하기도하지만 필자 역시 기쁘기는 마찬가지 이나

          야간 산행구간이 많은 양을 차지 하여서 있지 다시 도전 하고픈 생각이 먼저 앞선다.

          차후 야간 산행 구간은 주간을 이용해 재탐방을 할까하는 계획을 세운다. 이에 앞서

          아직 금북정맥길을 답사하지 못하여서 우선으로 금북정맥부터 답사를 마친후

          다시 계획을 잡아보기로 한다.

 

 

 

 

 

 

 

   산행후기

        본인은 지난 낙남정간 김해 백두산을 출발하여 마산의 무학산 함안의 여항산을 거쳐

        지리산 영신봉까지 그리고 다시 덕유산을 지나 한반도의 등줄을 따라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 그리고 수많은 봉우리와 재를 지나 이곳 진부령 그리고 남한의 최종점인 향로봉

        까지 도상거리 약947km 산행거리 1000km가 넘은 마루금을 따라 진행을 하여 기록을 남겨본다.

        남북통일이 되는 그날 다시금 저멀리 백두산까지 이어가기를 갈망하며 여기서 대간의 끝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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