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1m봉에서

 

34-1차 백두대간(미시령~황철봉~마등령~소공원~C지구C1주차장)

산행일:2011년 07월 24 기 (흐림)

산행거리:8km(탈출거리10.5km)18.5km

산행시간:6시간22(탈출시간:4시간13)10시간35

 

산행기

23일 출발

21:10 김해출발

21:35 대동 T/G도착

          낙동산악회 버스 승차 출발

24

02:58 미시령 도착

          미시령 도착전 설악휴계소에서 산행준비를 완벽하게한다.

          미시령에 도착하면 곧바로 입산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시령에 도착하여 하차와 동시 주변의 지형을 살필 여유도없이

          진부령이란 간판만 확인한 후 신속히 우측철조망을 넘어 입산한다.

03:00 미시령 출발

          철조망을 넘어 신속히 능선에 오른다.

03:16 능선봉 도착

          능선봉에 도착하니 먼저도착한 성남의 대간꾼들이 우리를

          먼저 보내준다.

03:51 분기봉(1068m)삼거리 직진

          약간의 넓은공간과 위험표시를 알리는 밧줄이 쳐 있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울산바위 방향으로 내려선다.

04:10 너들지대 시작

          대형너들지대이다. 마치 방파제와 같은 느낌을 주듯 바위들이

          너무도커다 자칫 잘못하다간 큰 낭패를 보기 일수이기에 아주

          조심해서 진행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철봉에 야광 테이프가

          붙어있어 앞을 잘 보고 진행하면 그리 어려운 지형은 아니라

          판단된다.

 

 

                                                           대형너들지대 시작

04:21 숲으로 진입

          숲에서도 계속 야광체와 나일론 로프가 계속적으로 이어져있어

          야간에 확인만 하면 진행에 어려움없이 가능하다.

04:42 1318.9m봉 삼각점

          봉우리 정상에는 삼각점 설악22 1987 재설 로 표기 되어있다.

          좌측으로는 출입금지란 폿말이 밧줄에 걸려있다. 백두대간길은

          우측황철봉방향으로 향한다,

 

                                                       1318.9m봉 삼각점

 

04:57 바위봉우리

05:08 안부

          약간의 평평한 공터이나 비박을 한 흔적이 보인다.

05:16 황철봉(1380m) 정상

          정상에는 그냥 밋밋하다. 무심코 그냥 진해하다가는 놓치기

          쉽상일 듯 하다.

          선답자의 사진을 봐둔터라 직감으로 황철봉임을 확인한다.

          주변은 숲으로 인하여 조망은 없으며 가장자리에 화강석으로된

          자연보호석이 하나 세워져있다.

 

                                                         황철봉(1380m) 정상

 

05:32 1361m 암봉

          봉우리 정상에 올라서니 갑자기 운무가 걷힌다, 진행방향 저향령과

          설악의 암봉들이 구름에 뜨 있는 듯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일행들의 사진을 찍고 필자도 한장 님기려 하는데 어느세 구름속으로

          자취를 감춰버려 아쉬움을 뒤로한다.

05:46 1361m 암봉 출발

          오늘 일행들은 미시령에서 희운각 대피소 까지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먼저 출발을하고 필자는 백두대간길 중 미시령에서

          마등령 구간을 못했기 때문에 산행 대장님께 미리 나와 일행

          둘이는 마등령에서 탈출 한다고 예고를 하고 우리는 천천히

          멘 후미로 출발을 한다. 내림길은 매우 가파른 너들길이라

          매우 조심을 해야한다.

06:10 저항령 도착

          저향령에 도착을 하니 동국대학생 3명이 백두대간 생태 조사차

          텐트를 치고 비박중이다. 저항령은 조금 넓은 공터로 되어있으며

          삼거리이다.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백담사 방향으로 내려서는

          계곡이다. 그래서 계곡으로 5분정도 내려서면 지도상 샘이 있는

          것으로 되어있어 현지 답사차 배낭을 내려놓고 내려가보기로한다.

          한참을 내려서니 샘의 있는 흔적은 있으나 물은 흐르지 않은다.

          조금더 내려 갈까 하다 그냥 능선에 복귀를 한다. 저항령에서

          비박을 했던 학생들이 약 1km쯤 내려가야 물을 만난다고 한다.

 

                                                         저항령

 

06:28 저항령 출발

06:33 너들지대 오름길시작

          운무로 인하여 시야는 그리 멀지 않다. 선답자들이 간간히 돌탑을

          쌓아 방향을 알리고 있어 돌탑과 간간히 바위에 페인트로 화살표

          방향이 그려져있는 것을 보고 진행하면 너들길에 길을 잃지는 않은

          것 같다.

07:05 암봉

          대규모 너들지대를 힘겹게 올라오니 확트인 조망아래 아름다운

          설악의 풍경이 운무와 함께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장면을 만난다.

          지나온 황철봉이 눈앞에 닫을 듯이 보이고 진행방향에 우뚝솟은

          암봉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하듯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저항령에서 첫 암봉

 

                                                지나온 황철봉과 운무

07:11 암봉출발

          선답자의 산행기에 의하면 지금부터는 눈앞 거대 암봉들을

          우회하여 진행해야한다. 시작부터 내림길이 위험하다.

07:30 암봉우회

          계속되는 암봉구간 우회길이다. 1249.5m 봉우리도 암봉으로

          되어 있어 오를 수는 없다. 암봉을 우회하는 길도 숲속 너들

          지대로 인하여 조심해서 진행해야 한다.

07:38 우회길 끝

          동료 3명은 잠시 쉬었다 진행하기로 하다. 필자는 배가 고파 

          아침밥을 먹고 일행은 간식으로 아침을 때운다. 그리고 잠시

          쉴겸해서 주위를 살피니 석이 버섯이 많이 자라고 있어 조금

          채취를 한다. 그러자 주면은 잠시 구름이 걷이고 눈앞에 공룡

          능선과 저 멀리 대청봉이 한눈에 보인다. 이것도 잠시 뿐 이였다.

          잠시 쉬지 않았으면 공룡과 대청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운이

          좋은 편이랄까? 재수일까? 하며 연신 입을 모은다.

07:59 아침 식사 후 출발

 

                                          백담사 계곡 방향

                                                  백담사 계곡 방향 

08:04 안부

08:19  숲속 너들지대

08:25 삼각점

          봉우리도 아닌데 대간길에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다.

          (설악414  2007재설)

08:44 안부

08:55 우회길 숲속 너들지대

09:01 봉우리 너들지대 오름길

          숲길 너들지대를 나오자 이제는 대규모 너들지대 오름길이다.

          작은 돌로된 너들로 서로 결집성이 없어 돌이 잘 무너진다. 해서

          디딤돌을 잘 보고 올라야 한다.

09:08 1326.7m삼각점 봉우리 (세존봉)

          삼각점에는 설악304 2007재설로 표기되어있다. 정상은 밋밋하며

          여기서 또 운무속에 공룡능선과 대청봉을 마지막으로 희미하게

          바라본다.

 

                                                          1326.7m삼각점 봉우리 (세존봉)

 

                                                      세존봉에서 공룡능선과 대청봉

 

                                                  세존봉 삼각점

09:11 세존봉 출발

          이제 내려서면 마등령이다.

09:20 헬기장

09:22 마등령 국립공원특별보호구 안내판 마등령 도착

 

 

                                                     마등령 정상

09:49 마등령 출발

          백두대간길 답사는 여기 까지 마무리를 하고 이제부터는 대간

          길이 아닌 신흥사 방향 탈출이다.

10:25 이점표

          지나온 마등령1.0km 진행방향 비선대2.5km

11:19 금강굴입구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금강굴에 들려 보기로 한다.

11:40 금강굴

11:45 금강굴 출발

12:05 비선대 국립공원 출입 통제소

12:45 소공원통과

13:40 C지구 C1 공용주차장도착

          소공원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버스가 있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무심코 내려가다가 여기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배낭을 내려놓고 여관에서 목욕을하고 옷을 갈아 입은후

          식당에서 순두부와 함께 점심식사를 한다.

 

산행후기

며칠전 등산화가 망가져서 관계회사에 A/S를 신청하여

수리후 배달이 되어 왔다.필자는 신발 상태를 외간상

확인만 하고 곧장 신발주머니에 담아 출발했던 것이

실수였다. 신발 신발안 깔창도 확인 하지 않고 그냥

들고 출발한 것이다. 고민끝에 휴게소에서 구입 하기로

했으나 이미 휴게소는 늦은 시간이라 구입 할 수 없다.

고생을 각오하고 차내 잠을 청한다.  새벽 설악휴게소이다.

이곳 또한 신발 깔창은 없고 대신 등산 양말은 판매하고

있다 궁여지책으로 양말 한켤레를 더 끼워신기로 결정을

한다. 산행때에는 신발에 깔창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쓸

겨룰도없이 진행했지만 비선대이후 깔창없는 후유증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이다. 발바닥이 괴로울 정도이다.

이런 괴로움으로 2시간 가까이 포장길을 운행 했으니

피로가 배로 겹치는 것 같았다.

이로 백두대간 남한구간 완주를 완성했다.

 

그외 만난 님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