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3(14차)
백두대간14차 화령~윤지미산~무지개산~신의터재~지기재
산행일:2016년1월23일 날씨: 흐림
산행거리:15.87km(gps기준) 남진
산행시간:05시간04분(09:37~14:41)
산행기
06:35 김해외동주민센타 출발
필자가 탑승한 차량은 장유를 경유하지 않고 마산을 경유하여 백두대간 화령으로 향한다.
09:36 화령도착
1호차 2호차 모두 동시에 도착했다. 보통 때이면 집행부에서 단체 사진이라도 한장찍고 출발을 하자고 할터인데 오늘은 왠지 아무런 말이 없다. 해서 필자는 앞서 출발을 한다.
09:37 백두대간 화령출발
오늘은 고도차이가 별로 없어 모두가 속도를 내어 진행 할 것 같아 필자는 일찌감치 출발한다.
09:50 삼각점봉
09:51 임도
09:53 이정표가 있는 임도갈림길
지나온 화령재1.0km/25분 진행방향 신의터재10.9km/3시간45분으로 표기되어 있어며 임두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임도를 버리고 대간능선길에 오른다
가을색으로 변해가는 대간길
10:00 잘만들어진 묘지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들자 가을 맛이 확들어온다.
10:07 안부
백두대간 능선길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10:10 능선 무명봉
10:24 윤지미산(563m)
안부에서 한빡심해서 오르니 윤지미산이다. 앞선 회원들이 잠시 휴식과 인증 샷을 찍느라 분주하다. 정상석은 누군가가 자연석에 윤지미산이라 적은 후 돌무더기위에 정상석으로 세워놓고 있다. 주변에는 산림청에서 세운 표지목과 안양산죽회에서 달아놓은 깃발도 달려있다.
윤지미산 정상
윤지미산 정상부의 단풍
산부추 꽃
10:30 안부
10:35 바위가 있는 능선 무명봉
10:39 능선 갈림길(437.7m)삼각점봉
대간길은 우측 뚜렸한 산길로 진행하며 좌측으로 희미한 산길은 숭덕지맥 으로 향하는 능선이다. 숭덕지맥은 백두대간에서 상주시 숭덕산을 지나 상주시 사벌면 하길리 낙동가으로 떨어지는 지맥이다.
10:40 안부
10:44 안부(398m)
10:46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
지나온 화령재3.8km/1시간20분 진행방향 신의터재8.1km/2시간50분을 표기하고 있다.
10:49 능선봉우리(393m)
뚜렸한 봉우리는 아니지만 약간의 오름과 내림길로 고도100m이내의 봉우리가 연속적으로 있어 봉우리라는 느낌마져 들지 않을 정도로 낮은 봉우리를 지나고 있다.
10:52 안부(362m)
대간길 좌.우로 희미한 산길이 보인다.
10:55 능선 무명봉
10:58 능선 무명봉
뒤를 돌아보니 일행들이 많이 따라오고 계신다.
계절이 어떻게 되었는지 진달래가 몇송이 피어있다.
계절을 잊은 진달래꽃
11:03 능선 무명봉
11:10 능선 무명봉(393m)
11:12 안부
백두대간 좌.우로 뚜렸한 산길이 보인다. 상주시 선교리 중마에서 내서리 골티로 넘어가는 고개인듯하다. 나즈막한 고개로 좌우 밭들이 많아 인근 마을에서 자주 왕래를 하는듯싶다.
11:14 무명봉
11:19 무명봉
일행들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 요량이다. 필자도 이곳에서 베낭을 내리고 점심을 먹기로 한다.
식사후 출발하려는데 예쁜산부추가 너무예쁘서
한컷담고 출발함니다.
11:50 점심 식사후 출발
점심식사후 진행을 하는데 연이어 닥터블루베리 간판이 보인다. 우측으로300m 내려서면 금강블루베리 농원으로 되어있다.
11:51 백두대간 이정표가 있는 안부(341m)
화령재6.7km/2시간20분 신의터재5.2km/1시간50분으로 표기되어있다.
11:55 잣나무 조림지
상주시 산림청에서 세운 간판이다.
11:58 무명봉 이정표 화령재7.1km/2시간30분 신의터재4.8km1시간40분 으로 표기
12:04 무지개산 갈림길
무지개산은 대간길에서 약간 벗어나있다. 무지개산 까지는 약200여미터로 되어 있어 필자는 윤지미산을 방문한다.
12:09 무지개산 정상(441.4m)
정상에는 삼각점과 “대전원진사람들” 매달아놓은 간판이 나무에 달려있다.
무지개산 정상부의 모습
무지개산 정상부의 단풍
산부추
이번구간에는 산부추를 많이 만난다.
무지개산 정상부의 단풍
12:22 (12:04)분에 만난 무지개산갈림길 다시 대간길을 이어간다.
12:27 안부(358m)
돌무더기처럼 보이는 것이 있으나 정확한 모르겠으나 나무를 빼어간 흔적흔적인듯 하나 돌무더기가 이상한 것은 돌들이 모두 계곡에서나 볼 수 있는 둥글둥글한 돌들이며 바위에 박힌 돌들도 모두 둥글다. 해서 필자의 추측에는 아주 오랜 과거에 몇억년전쯤 이곳이 계곡으로 되어있다가 지구가 변하고 화산이 폭발하는 과정에 다시 산으로 되었는가 싶다.
안부 고개
12:35 노간주나무 군락지 안내판
12:41 백두대간 이정표
대간길은 진행하는 능선을 버리고 우측사면으로 향한다.
12:46 임도
먼저 진행하던 일행들이 억새밭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계신다.
억새
12:53 노간주나무 군락지 안내판
12:55 백두대간 이정표
대간길은 우측길을 향한다. 신의터재까지는2.2km를 남기도있다.
12:56 무명봉(378m)
13:00 안부
13:02 서어나무 군락지 안내판
13:09 안부 이정표(316m)
이정표에는 신의터재까지는 1.1km/30분으로 되어있다.
13:12 삼각점 무명봉(329.6m)
떡갈나무낙엽이 대간길에 아름들이 깔려있다.
13:17 무명봉(341m)
13:19 백두대간 이정표 신의터재까지는 0.5km를 표기하고 있다.
13:25 신의터재
신의터재에는 신의터재비석이 3개있으며 각종광고입간판과 그리고 팔각정 등등 부산물들이 많이 세워져있다. 특이한것은 지명혼용에따른 설명문간판도 설치되어있다.
신의터재 전경
지명혼용에따른 설명문
신의터재 내력
각종 시설물에 새겨진 글귀와 유래
잣나무 군락지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무인카메라
아름다운 백두대간 능선
구절초
13:36 송전철탑
먼저진행던 일행들이 갈대밭에 사진촬영을 하고계신다.
13:46 무명봉(349m)
목적지가 가까워지니 일행들이 이곳에서 베낭팅을 할 모양이다. 베낭팅은 베낭에 있는 먹을것을 모두 소진하고 진행하는 행사인데 제각기 털어놓으니 많은 과일과 음식들이 나온다. 필자도 도너쯔를 하나 얻어먹고는 곧장 진행을 한다.
이정표엔 목적지 지기재까지는 3.5km를 표기하고 있다.
13:54 삼거리 갈림길
대간길은 우측으로 향한다.
14:03 포도밭이있는 안부
주변에 포도밭이 있어 임도길이 있다.
14:14 무명봉(420m)
봉우리 정상부 직전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필자는 무명봉정상을 방문했으나 조망이 없어 그냥 되돌아온다. 필자가 무명봉을 다녀오는 사이 일행들이 많이 지나간다.
14:26 콘크리트 농로 안부
대간길은 안부에서 직진하여 봉우리를 올라야하는데 사유지로 인하여 우측으로 한참을 우회하여 돌아간다.
농로 우회길 인근 마을
농로우회길
14:30 콘크리트 포장길을 버리고 다시 산길로 들어간다.
14:32 백두대간 이정표
신의터재4.2km/1시간30분 오늘 목적지 지기재까지0.5km/10분 을 표기하고 있다. 목적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잠시후 대나무밭을 지나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한다.
14:36 백두대간 이정표
거리표시는 없고 방향표시만 우측으로 가리키며 이정표 주변에는 풀숲이 이정표를 덮고있어 조금 정리를 하고 돌라서는데 다시 백두대간 이정표가 좌측을 가리키고있다. 그리고 그밑에는 농자재가 가득쌓여있어 보기가 흉하다. 안내표시목만 세워놓고 관리가 소흘하여 이것 마져도 얼마간 시간이 흐르면 밑둥치가 부식되어 넘어질 것 같다. 좌측 콘크리트 길을 따라 내려가면 지기재이다.
수확을 기다리는 사과
마지막 손길을 기다려 보지만 주인의 손길을 외면당한 포도
14:39 지기재직전 철망현스에 대간꾼들이 달아놓은 수많은 리본들이 달려있다. 리본들을 보니 대간꾼들이 얼마나 많은지 대충은 짐작이 간다. 주변에는 사과나무밭과 포도밭들이다.
지기재 날머리에 대간꾼의 수많은 리본들
14:41 지기재 도착
지기재에는 금강과 낙동강의 부수령이다.
상주방향에는 낙동강 수계 모서 방향은 금강수계이다
오늘의 구간 목적지 지기재 도착 산행을 종료한다.
먼저 도착한 선행자들이 휴식을 하는 모습 그리고 막걸리를 마시는 대원들도 눈에 보인다. 하지만 필자는 후미로 도착했기에 얼른 땀젖은 몸을 냉수마찰로 땀을 닦고 상의만 갈아입는다. 그리고 간단한 후식과 막걸리 한잔으로 오늘의 산행일과를 마무리한다.
산행후기
오늘 산행난이도는 그의 숲길 휠링하는 수준의 산길이다.
적당히 물든 단풍색에 흐린날 낙엽밟으며 차분히 걷는 백두대간길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 것 같다. 속도를 낸다면 한없이 달릴 것 같고 가을색에 젖어 즐기자면 한없이 놀것만 같은 대간길 이번구간이야 말로 지금까지 걸어온 백두대간길중 제일 행복하게 걸어 온 것 같다. 마지막 하산음식이 끝나고 미쳐 포도밭에 출하되지 못한 포도들이 간혹 매달여 있어 따먹었는데 단맛은 없고 신맛이 내 몸을 뒤흔든다. 그래도 싱싱하니 먹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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