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차백두대간(댓재~청옥산~고적대~갈미봉~상월산~백복령)
산행일:
산행거리:29.5km
산행시간: 11시간10분
산행기
15일
11:00 김해출발
16일
회원들은 산행준비에 모두 분주하다. 기온은 그다지 춥지는 않으나 바람이 약간
불어 겉옷을 하나 더 입는다.
04:30 댓재 출발
산신각 앞을 향해 지나간다. 모두들 산신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없이 진행 하며
필자는 산신각을 카메라에 한장 담고 진행한다.
댓재 산신각
청타 삭악회에서 표지석으로 두타산 3시간 댓재30분 표시 여기서는 유턴형식으로
꺽어 진행 해야 하며 급 내림길이다.
05:16 이정표 봉우리 /대간꾼들이 거리가 맞지 않는 탓에 거리표시는 지워버렸다.
때마침 동녁엔 붉은 태양이 깨스층위로 모습을 보인다.
동해 일출
전망이 확터이는 봉우리로 건너편 두타산이 한눈에 보이고 동해쪽 역시 시원하게 보인다.
어쩜 조금만 진행 빨랐으면 여기서 일출을 봤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겨둔다.
진행방향 두타산2.2km 지나온 길 햇대등3.6km 우측방향은 동해시 미로면 고천리 하산길이다.
이정표옆에는 청타산악회에서 댓재까지1:30분소요.두타산까지는1:30분 소요라 표기 되어있다.
통골목이 정상 주변은 나즈막한 산죽들이 자라고 있다.
통골목이에서 한빡심 하여 오르니 1243m봉 우측 우회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능선을 가야할 대간길이 우측 산허리를 가로 질러 진행하고 있다.
06:10 1243m 반되편 삼거리
지척에 깔린 얼레지와 각종 야생화들이 고개를 내밀어 아침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이뿐놈 하나를 골라 한씨름 하고 진행할까 하다 오늘은 진행해야 할 거리가 멀어 지척에
두고 진행한다.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사진을 찍고 또한 휴식을 하고 있다. 필자 역시 사진 한장 남겨두고
약간 휴식을 한다. 일행중 일부는 아침을 먹고 진행 하기 위해 자리를 깔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진행방향으로 청옥 무릉계곡이 연두색으로 물들여 장엄한 모습으로 대간꾼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능선 우측이 무릉계곡
06:34 두타산 출발
김해 일행들은 한자리에 모여 아침을 먹고 진행하기로 한다.
07:25 박달재
이정표에 현위치 박달재로 표시되어 있으며 우천시 무릉계곡 방향으로 하산을 금지하는
안내표도 설치되어있다. / 조난 표시 12
문바위재 안내표 뒤로 있는 크다란 바위가 문바위 인듯 하나 무엇 때문에 문바위라고 했는지
모양세가 문같이 보이질 않는다. 이곳에서 부터는 좌측방향으로 우회를 한다.
07:57 학등
좌측 너들 지대를 휘어돌아 오르면 학등이다. 학등에서 청옥산까지는 1분여거리지만
문바위재에서 학등까지 오르는데 제법 된비알이다.
07:59 청옥산 정상
먼저온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다. 학등에서 이것 저것 살피고 진행하다보니 조금 늦었다.
모여 기념 사진 한장 직고 또 진행한다. 정상은 길이 여러갈래이다. 삼척시 중봉으로 가는
길과 샘터가는 길 그리고 대간길은 우측 무선기지 안테나가 있는 방향으로 진행 해야 한다.
청옥산에서 김해팀과
08:03: 청옥산 출발
잠시 휴식을 하면서 과일을 먹고 기념사진도 한장 남겨둔다.
08:22 연칠성령
평퍼짐한 안부로서 휴식을 하기에 적당한 장소이다. 지난
이곳 까지 진행하여 무릉계곡으로 일반산행 했던 곳이기도 하다. 당시 무박으로 출발하여
백복령에서 이곳 연칠성령 까지 시간은 7시간 소요가 되었는데 오늘은 시간이 갈수록 후반기에
접하는 시기라 시간이 더 소요가 될 것 같다. 참고로 이곳부터 무릉계곡으로 탈출 한다 해도 많은
시간이(약7km) 소요가 된다.
연칠성령
무릉계곡
08:24 안부
암능지대로 인하여 좌측으로 우회를 한다.
08:50 고적대
해발 1000m이상은 이제야 봄기운을 아는지 간간이 피어난 참꽃들이 빵긋이 웃으며 대간꾼들의
기분을 업 시켜 준다. 꽃과 함께 암능을 조금 타고 오르니 고적대다. 오늘 산행중 전망이 제일 좋은
봉우리일 것 같다. 지나온 청옥산과 대간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진행방향 갈미봉도 보인다.
고적대정상
09:48 암능 전망대
지나온 고적대와 청옥산이 시원하게 보인다.
지나온 고적대
무릉계곡
전망대 봉우리에서
괘병산(수병산) 방향이며 대간길은 이정표를 따라 직진한다.
전망대 봉우리
직진을 하여 1142.8m 봉우리를 경유 하여 진행 해야 하는데 좌측으로 지름길을 만들어 놓았다.
굳이 대간길을 고집하는 꾼들이 있어 리본이 달려 있지만 누군가 나무로 길을 막아 놓았다.
댓재에서 백복령 까지 진행 하자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몇 군데를 봉우리를 경유하지
않고 산허리를 가로 질러 만들어 놓은 듯 하다.
10:31 샘이있는 휴식처
(1142.8m)봉우리 직전 삼거리에서 봉우리를 경유하거나 경유하지 않고 진행하면 이곳에서 만난다.
샘에는 물이고여 있어나 낙옆으로 가득차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냥 진행 한다
문방재에서 물보충
10:44 휴식처 삼거리
이곳 역시도 좌측 희미한 길을 따라 진행 하여 이기령으로 향해야 하는 것이 대간 길 이나 이곳
역시 우측 지름길을 만들어 놓았다. 우리 일행들은 이곳에서 약간의 간식을 먹고 진행 하기로 한다.
11:19 이기령
이기령에도 휴식을 위한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임도를 따라 조금만 가면 물을
보충 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장소이다. 일행들은 모두 물을 보충하기 위해서 물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거리는 150m라 표기 되어있지만 200여미터가 멀어보인다.
오늘의 종착지인 백복령까지는 10.1km 지나온 고적대6.6km라 표기되어있다.
지난번 이곳을 오르때는 넘어진 소나무가 없었는데 바람으로 인해 크다란 소나무 한그루가 넘어져
있어 봉우리 직전에서 좌측으로 우회를 모두 한다. 상월산 정상에는 벤치시설과 조망이 열여 있는
곳으로 오르지 않으면 시원한 조망을 관망하기가 어려운 곳이다.
상월산 정상
12:40 원방재 출발
발바닥이 화끈그려 양말을 다른 걸로 바꿔신고 신발을 다시 고쳐 신는다.
산행시간이 8시간 이상 지난 시간이라 오름길이 무척 힘들다. 봉우리에 오르니 반되편 상월산
직전 헬기장 봉우리와 상월산이 또렸하게 보인다.
지나온 상월산
가야할 능선들
몽우리들이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14:43 이정표
일행은 중 지구력이 있는 일행들은 앞서 진행한 상태 필자는 피로와 잠에 지쳐 잠시 그늘에서
잠을 청한다. 하나 진행 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아 그냥 진행한다. / 다시 내림 길에
허기로 인한 것인가 싶어 베낭을 풀어 남은 밥을 물에 말아 먹는데 지나던 일행이 물 한 모금만
얻어 먹자고 한다. 필자는 이제 남은 거리가 얼마 아니기에 물을 건내 준다.
마지막 봉우리라 생각하고 사력을 다 한다.그러나 마지막 까지 힘들게 오른다.
벤취가 2개 설치 되어있으며 그늘이 없어 잠시 머물렀다 자리를 일어선다.
마지막 봉우리에서
백복령 도착
산행후기
더위에 아직 익숙하기도전 더위로 인한 산행이 정말 힘들었다. 긴 거리도 있겠지만 업다운이
심해 더욱 힘든 산행에 어려움을 맛못 하루라 생각한다. 항상 대간길에 오르면 각오는 하지만
무박으로 인하여 차내 잠을 깊이 못이뤄 피로가 빨리 쌓이지만 산행시간이 10시간 이상 진행한다면
피로에 대한 부담은 더욱 빨리 진행된다. 해서 필자는 오늘 산행은 후반기로 갈수록 자세한기록을
하지 못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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