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백두대간(백복령~생계령~석병산~두리봉~삽당령)
산행일:
산행거리:17km
산행시간: 6시간40분
산행기
05일
06일
버스가 영주지나 태백을 거쳐 이곳으로 운행하는 코스로 산길로 달리다 보니
차내에서 많은 시달림을 받는다. 차내에서 내리니 피로가 몰려온다. 베낭을
꾸리는둥 마는둥 집에서 해온 그대로 메고 출발한다.
04:48 백복령 출발
이동통신 기지국 옆을 통과하여 대간리본이 달려있는 산길로 진행한다.
대간지도에는 자병산이 표기 되어있는데 지금 자병산은 석회석 채광으로
인하여 자병산 봉우리 자체가 없어 신 백두대간길을 진행 해야 한다.
04:59 넓은공터가있는 안부
공터에는 작업을 하지않은 지가 오래된 포크레인 두대가 공터를 지키듯 잠을 자고 있다.
공터옆 가장자리에는 웅덩이에 물이 가득 차있다. 우측으로는 자병산이 있어야 하는데
자병산은 석회석 채광르로 지금 봉우리 자체가 없어 신 대간길은 뚜렸한 산길을따라 오름길 직진한다.
05:21 카르스트지형 안내판
고생대의 조선계 지층에 분포하는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빗불과 지하구(이산화탄소을 함유한 물)의
작용으로 화학적 변화을 일느켜 물에 용해됨(용식)에 따라 암석이나 지층이 침식되어 일종의 화학적
풍화작용이다. 카르스트 지형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지하에 하천이 흐르고 있다는 점이며 때때로
대규모의 석회암동굴과 표면에 돌리네라고 불리는 원형의 와지(움푹패어 웅덩이가 된 땅)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강원 삼척.영월,충북 단양 등지에 발달되어 있다.
06:00 노송지대
바람에 많은 가지들이 꺽어져 있어 누군가 가 혜손한 것 처럼 보인다.
약간 넓은 공터이다. 선행자들이 휴식을 하고 있어 일행들도 휴식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겨둔다.
이정표에는 지나온 백복령5.4km 진행방향 헬기장5.5km 표기 되어있으며 그옆에는 백두대간 관광
안내판이 크다랗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06:07 생계령 출발
이곳까지 진행하는데 치나물을 많이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출발부터 취나물이 많이 보인다.
해서 좋은 놈만 골라 하나씩 띁고 진행하기로 해본다.
06:16 삼거리 /좌
조금 된비알로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자병산을 조망할까 했는데 녹음로 인하여 조망을 할 수가 없다.
06:21 강릉 서대굴 안내판
"서대굴은 하부고생대 오르도비스기(약 4억 8천만년전)에 퇴적된 조선누충군
석병산층 석회암내에 형성되어 있다. 이 석회암지대에는 서대굴외에도 옥계굴
동대굴 남대굴 등 수많은 석회동굴이 발달되어 있다. 석병산층은 주로 결정질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회암 내에는 변성작용의 영향으로 변성광물이
포함되어 있다.
서대굴은 전형적인 석회 동굴로, 동굴의 총길이는 약 500m에 이른다.
동굴 내에는 수많은 작은 통로가 있으며, 주 통로의 길이는 약 300m이다.
동굴은 수평 통로와 수직 통로가 복합적으로 형성된 계단형 경사 동굴이며,
동굴은 전체적으로 여러 층을 보이는 다층 구조로 발달해 있다.
동굴 내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유석, 커튼, 곡석 등 여러 종류의 동굴
생성물이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대규모로 발달한 휴석과 기형 종유석,
계란 후라이형 석순, 동굴방패는 서대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대굴에서 발견된 동굴 동물은 모두 19종이며, 이 중에서
갈르와벌레와 꼬리치레도롱뇽은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어 이 지대가 카르스트 지형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한다….(자료 펌)
안부 좌측으로는 돌리네 라고 하는 함몰지가 위치하고 있다. 오름길은 무척 힘들게 오른다.
07:03 922m봉
정상부에는 쫏빗쫏빗한 바위로 되어 있으며 전망이 완전히 열린다. 지나온 대간길과
진행방향으로 대간길이 훤히 보인다. 조금 내려서니 일행들이 아침을 먹기위해 자리를
펴고있다. 필자도 함류하여 아침을 먹고 진행하기로 한다.
08:01 삼각점 봉(900m)
922봉에서 이곳 까지 진행하는데는 고도차이가 별로 없어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없이
진행해 왔다. 야생화가 많은 탓에 조금 시간을 지체 하다 보니 일행들이 다 가버리고
후미가 지나간다. 또한 이곳에는 백두대간설명과 자연생태보존을 위한 안내표가 세워져있다.
이정표에서 갈림길을 찿는데 잘 보이질 않아 자세히 살펴보니 이정표 뒤 우측으로 산길이 보인다.
이정표만 보고서는 갈림길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정표 맞은편에는 백두대간과 석병산에대한
설명이 적힌 안내표지판이 스텐으로 세워져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동해시 묵호항 방향
08:29 헬기장
이정표에는 지나온 골뱅이재 10분소요 진행방향 일월봉(석병산)1시간15분으로 적혀있다.
08:54 이정표
석병산 0.6km 백두대간 수목원5.9km 수목원은 지형도에 표기가 없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좀더 진행해봐야 알 것 같다.
09:02 상황지미골 삼거리
이정표에는 진행방향 일월봉15분 지나온 헬기장1시간 그리고 상황지미골까지는 2시간30분소요라 적혀있다.
09:09 석병산 갈림길
된비알로 올라서니 일행들이 석병산 탐사후 휴식을 하고 있다. 필자도 배낭을 내려놓고 석병산에 들린다.
09:12 석병산
석병산은 두개의 암봉으로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다. 1봉은 삼각점이있고 2봉은정상석이 세워져있다.
석병산은 돌로 만들어진 병풍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중간지점에 풍화작용으로 생겨난 구멍있어
그것이 일월문인데 아직도 풍하지역으로 되어있다. 1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황지미골로 가는 안내표가
세워져있다.
1봉과 2봉사이 저멀리 대관령까지 ...
대관령 방향
석병산 방향
석병산 일월문
석병산 정상 암벽
09:45 이정표
진행방향 두리봉 0.7km 삽당령5.3km 표기 되어있다.
09:46 이정표
지나온 석병산0.7 백두대간 수목원7.km표기
10:02 두리봉
두리봉은 산꾼들을 위해 식탁과 평상이 설치되어 있다. 일행들 역시 휴식을 하고 있어 필자도 휴식을 하고 진행한다. 기념사진을 몇장 찍고 같이 진행한다.
10:46 이정표
삽당령2.2km 지나온 두리봉2.4km석병산4.0km 표기 되어있다.
11:04 헬기장
내림길에 나무계단이 가파르다. 빗물에 변형된 계단이있어 조심을 해서 내려간다.
11:17 임도
날머리를 지나 좌측 임도옆에 리본이 달려있는 산길로 내려간다. 삽당령까지는 100m남아있다.
11:20 삽당령 도착
삽당령에는 크다란 표지석이 2개 세워져있으며 주위에는 정선방향으로 동물이동통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그 옆 산령각이 있다. 다음 산행들머리는 대관령에서 남진을 하기 대문에 확인을 하지 않고 후미가 올때가지 휴식을 한다.
산행후기
오늘 구간은 대체로 쉬운 산행을 한 것 같다. 거리가 잛은것도 있지만 고도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 게다가 조망이 열리는 곳이 많아 잠시 잠시 쉼을 한것도 한몪을 한 탓도 있지만 더구나 치나물이 많이 있어 치나물 채취, 야생화 촬영 등 으로 인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 한탓에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했다. 한가지 험이라면 산죽이 거의 이동거리 절반에 가깝게 자라고 있어 얼굴을 스칠 때면 짜증이 난다. 그래도 한발한발 걷는 걸음이 진부령에 가까워지는 것을 위안삼아 진행했으니 그져 만족할
산죽곷
'백두대간과 9정맥 답사 > 백두대간 북진종주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0차 백두대간 남진 (진고개~노인봉~곤신봉~선자령~대관령) (0) | 2010.07.05 |
|---|---|
| 29차 백두대간(삽당령~대관령) (0) | 2010.06.21 |
| 27차 백두대간(댓재~청옥산~백복령) (0) | 2010.05.18 |
| 25차 백두대간(삼수령~함백산~화방재) (0) | 2010.04.08 |
| 백두대간 24차(도래기재~태백산~화방재) (0) | 201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