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백두대간(삽당령~석두봉~화란봉~닭목령~골포산~능경봉~대관령)
산행일:
산행거리:25.9km
산행시간: 9시간40분
산행기
19일
20일
04:20 삽당령 도착
이곳까지 오는데 비가 간간이 내리기는 해도 중부지방에 비 소식은 없어 안심은 했는데 삽당령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대원들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모두가 분주하다. 비가 내린다고 대간산행을 미룰 수가 없어,
모두가 전열을 가다듬고 출발을 한다.
04:30 삽당령 출발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오늘 산행기록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한다.
04:54 송신탑
비가 많이 내려 메모지을 꺼낼 수가 없어 카메라에 송신탑 일부만 직고 진행한다.
넓은 방화선을 따라 진행하는데 나즈막한 잡초들이 물을 잔뜩 머금고 있어 바지와 신발이 축축해 온다.
06:14 석두봉
방화선이 끝나고 석두봉까지 진행하는데 지형도를 보지못한 탓에 들미재와 978.8m삼각점 봉우리는 확인을
못하고 진행하였다. 안부에서 조금 힘들게 올라서는데 다른 대간꾼들이 석두봉을 차지하여 간식을 먹고있다.
조금 양해를 구하고 낙동 산악회에서 고목에 달아놓은 석두봉 표지판이 있어 카메라에 담아둔다. 큰비는 그친
상태라서 우의를 벗고 진행하기 위해서 잠시 배낭을 내리니 일행들도 따라 우의를 벗는다. 석두봉에서의 조망은
조금 시원하게 열린다.
06:16 석두봉 출발
내림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우중이라 길이 미꺼러워 상당한 조심을 해야 할 것 같다.
06:43 능선 삼거리
석두봉을 출발하여 이곳까지 진행하는데 몇가지 확인을 못한게 있다. 989.7m삼각점봉과 잠시후 샘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온몸이 젖어 있고 일행을 따라 가는데 정신을 팔다보니 놓치고 만 것이다.
07:17 아침식사후 출발
막 출발을 서두르는데 병승씨와 마리님이 도착한다.
08:04 화란봉
정상은 약간 평평하며 산악회에서 정상 표시판이 나무에 달려있다. 약간의 휴식후 출발한다.
08:10 암능
큰소나무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오랜세월을 견디고 있다. 반되편 평창 도암면 고냉지 채소받과 풍력발전기가
조망된다. 내림길은 급경사이며 마사토로인하여 조금 미끄럽다.
08:39 닭목령 도착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듯 대기 하고 있으며 선두에 도착한 일행들은 아침을 먹고 있다. 우리 일행들도 휴식후 진행
하기 위해 배낭을 내려놓고 후미를 기다린다. 필자는 젖은 지형도를 햇볕에 말리고 물을 보충하고 주변 경관을
카메라에 담는다, 일행들은 시간이 많이 지체된 듯 출발을 종용한다.
산신각 옆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닭목령에서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다. 농장정문에서 좌측 산길로 진행한다. 잠시후 목장 경계를선 능선을 따라
오름길이 나무 계단으로 되어있어 조금 힘들다, 하지만 우측으로 나무가 없어 조망이 훤히 열려 시원함에 그것으로
대신 해야 할 것 같다.
09:36 이정표
진행방향 왕산제1쉼터 1.1km 지나온닭목령2.3km
0959 왕산제1쉼터 / 이정표에는 진행방향 왕산제2쉼터1.7km 지나온 닭목령3.4km 표기
10:20 무명봉
안부에서 한빡심하여 힘들게 올라온다. 잠시 휴식후 지형도를 보니 2쉼터가 얼마 안되는 거리이다.
11:20 송전철탑
이곳에 오르면 고루포기산 인듯했으나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 임도에 가까운 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는데 후미그룹이
뒤이여 따라 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11:30 고루포기정상 직전 쉼터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점심을 먹고있어 필자도 점심을 먹기 위해 배낭르 내리고 점심을 먹는다. 식사가 끝날쯤 후미
그룹이 도착한다. 자리를 내어 주고 바로옆 정상에서 기념촬영과 조망을 즐기고 진행한다
정상 까지는02.km 지르메3.5km 표기 되어있는데 산길이 희미하다.대간길은 계속 직진하여 진행한다.
11:52 전망대
통나무로 단장되어 있으며 평창 도암면 일대 그리고 영동 고속도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풍경사진과 단체사진 한장
찍고 진행한다. 그옆 이정표에는 능경봉까지는 4.2km라 표기된 이정표가 있다.
11:59 버들골 갈림길
갈림길은 아주 희미하여 마을 사람들이 간혹 이용하는듯하다.
이정표에 샘터라 적혀있는데 주면을 아무리 살펴봐도 샌터 같은 곳은 찿을 수 없다. 완산골 방향 700m 라 표시되어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있을지 모르겠으나 영동고속도로 터널을 지나는 곳 이기도 하여 차량소리가 요란하다. 아마도
이곳이 지형도상 횡계치 인듯하여 보인다.
13:07 행운의 돌탑
돌탑이 높이 샇여있어 돌탑주변을 통나무로 설치하여 높이 올라 갈 수 있게 시설되어 돌탑높이가 한층더 높이
쌓여 있다. 주변의 돌을 하나 주어 필자도 정성을 다한다.
동부지방 산림청에서 설치한 행운의 돌탑 안내판에는,
‘우리들의 선조들은 험한 산길을 지날 때 마다 길에 흩어진 돌들을 하나씩 주워 한곳에 쌓아
길도 딱고, 자연스럽게 돌탑을 만들어 여로의 안녕과 복을 빌며 마음으로 나마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우리 선조들의 풍습을 오늘에 되살려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백두대간인
이곳을 등산하는 모든 이들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고자 여기에 행운의 돌탑을 세우게 되었
습니다. 이곳을 지나실 때마다 이 돌탑에 정성을 담은 돌 하나를 쌓으시고 백두대간의 힘찬
정기를 받아 건강과 행운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13:36 벤치가 있는 휴식처
참나무 속이 텅비어있는 살아있는 나무이다.
13:50 산림청 초소가있는 임도
임도 날머리에 있는 이정표에는 제왕산2.0km 능경봉1.1km 대관령휴계소0.7km 표기 되어 있으며 길 양 옆에는
약수터 시설이 되어있다. 날씨가 더운탓에 찬물로 머리를 적시니 시원함이 이를때가 없다. 계속해서 100m진행후
우측 산길로 들어 대관령 비석이 있는 곳을 지나 숲사이를 지나 대관령으로 내려선다.
13:51 대관령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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