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2(19차)
백두대간19차 지기재~안심산~백학산~윗왕실재~개터재~회룡재~큰재
산행일:2017년01월22일 날씨: 흐림 눈 눈보라
산행거리:18.66km(gps기준) 남진
산행시간:06시간46분(10:06~16:52)
산행기
06:35 김해외동주민센타 출발
차량이 조금 일찍 출발하여 일행을 놓치는 일이 벌어졌다. 예컨데 44인승 버스 1대와 승합차가 추가로 운행되는 관계로 탑승자 확인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혼란이 있었던 것 같다. 잠시후 차량을 탑승치 못한 일행이 택시에서 하차하여 산악회버스로 갈아탄다. 오늘은 내서를 경유하지 않고 칠서 휴게소에서 1호차와 2호차가 만나서 좌석과 인원을 조율하고 산대장님 산행안내가 있다고 한다.
차량은 칠서휴게소에 정차를 하고 잠시 휴식후 출발전 산대장님의 산행안내를 마친다. 산대장님은 2호차(승합차)를 운행하는 관계로 부득이 휴게소에서 안내를 한 것이다.
10:01 지기재 도착
바닦에는 제법눈이 쌓여있고 약한 눈발이 날린다. 지난번 이곳에 구간종료할때 땀을 싯는 과정에서 물을 흘린다고 주민이 나와 우리에게 관습을 한 것이 생각난다. 잠시 주변을 돌아본후 출발을 서두른다.
10:07 지기재 출발
지금부터 포도밭 농로사이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 눈밭을 걸으며 산행을 시작한다.
10:17 백두대간 산길입구
10:29 휴식처가 있는 안심산 갈림길
안심산은 대간길에서 약100m정도 벗어나 있어 잠시 다녀 오기 위해 안심산을 향해 진행한다. 대부분의 일행들이 안심산을 향한다.
10:31 안심산
안심산정상은 상주시 모서면에서 세운 비석과 쉼터가 있다. 그런데 모서면 발전협의회에서 자연혜손을 해 놓았다. 잠시잠깐 일출행사를 위해 해가뜨는 방향에 아름들이 나무들을 벌목을 해 놓은 것이다.
10:34 (10:29)안심산 갈림길 되돌아옴
10:45 임도(376m)를 만나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10:49 임도를 버리고 우측 산길에 들어선다.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확인을 못했지만 멀리서 보아하니 잘 정리된 묘지와 정자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10:51 무명봉
10:53 무명봉/정상에 묘지2기가 자리잡고있다.
10:58 포도밭 좌측 길따라 진행
10:59 개머리재
군도2차선 포장도로 도로옆 백두대간 표지목에는 안양산죽산악회에서 코팅지로 붙여놓은 것은 개머리재로 되어있으나 대간꾼중의 누군가가 그 글을 메직으로 지워버리고 소정재로 적어놓았다. 어느 것이 정확한 지명인지 알수 없다. 하지만 이곳 고장의 지명이 소정리로 되어있어 그렇게 적어 놀은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이곳 상주에는 포도가 많이 재배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도로를 횡단하여 포도밭길을 따라 진행한다.
11:01 포도밭을 버리고 우측 오솔길로 들어선다,
11:09 무명봉
11:11 안부고개 임도
진행방향 우측으로는 소정리 방향이며 좌측으로는 농막이 한채있다.
임도 소정리 방향
11:17 무명봉
11:21 안부고개(343m) 좌우로 희미한 산길이 보인다.
11:31 무명봉
무명봉에서
무명봉에서
11:33 무명봉
이곳의 봉우리에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데 백두산악회 수석부회장 김해구암.장금이부부의 노란 리본이 눈에띄게 잘 달려있는 것을 확인한다.
11:41 무명봉
11:45 무명봉
1149 무명봉(430m)
11:58 백학산 직전 임도고개(427m)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간식을 먹고있다. 필자는 빈대짓을 하여 맛난 것 하나 얻어 본다. 주변을 잠시 살피고 있는데 뒤따르던 후미그룹이 도착한다. 간식을 먹던 그룹들은 출발을 하고 후미그룹들은 점심을 먹고 진행할지 말지 고민하다 밥을 먹고 진행하기로 하여 배낭을 내려놓고 점심준비를 한다. 각자의 배낭에서 나온 음식이 왠만한 한식당 메뉴보다 더 개수도 많고 풍족하다. 그기에 서광님이 준비한 특별식 민물고기 튀김까지 더 했으니 산중에서의 오찬이 최고조에 달하고 소주한잔 건배하니 이것이 임금이 먹는 궁중식에 비유될만하다 하겠다.
12:33 점심식사후 출발
12:35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오른다.
12:59 백학산(615m)
임도에서 한빡심하여 오르니 백학산이다. 정상석에 셀카를 찍는데 뒤따르는 하늬님이 인등샷을 부탁하여 한당 찍어 준다.
13:12 이정표가 있는 무명봉
이고장에는 이정표는 많이 세워져 있는데 거리표기는 하나도 없다.
13:19 대간꾼들의 리본이 많이 달린 무명봉
13:27 무명봉
백학산 직전 임도에서 만난 일행들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계신다. 필자는 또 꼽사리 끼여 음식한점 얻어 먹는다. 사진을 찍으려니 이동식 비닐하우스 안이 너무 따뜻하여 카메라렌즈에 성애가끼어 사진찍는데 실패를 한다. 잠시 주변을 살피는데 서광님 내외분이 지나간다. 백두대간 산행하는동안 출발 때 보고 산행하다 만난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필자의 카메라에 기념촬영을 담기 위해 서광님 내외분을 불러 모델이 되어주길 권했더니 응해주셔서 카메라에 한장 기록을 남긴다.
선행자 식사중
13:41 벌목지
숲 관리를 위해서 벌목을 한듯싶다.
벌목지
13:53 무명봉(477m)
13:58 윗왕실재
고개 정상에 동물 이동통로로 설치된 인공터널 하나 동물들이 이용하는 것보다 대간꾼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14:02 벌목지 무명봉
14:07 벌목지 무명봉
14:23 무명봉(463m)
14:32 무명봉(485m)
14:58 무명봉(512m)
15:12 개터재
개터재는 비포장 임도고개이다.
15:17 봉우리우회길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좌측 사면을 따라 진행한다. 백두대간꾼들이 모두가 봉우리를 오르지않고 전부 우회를 하는듯 싶다. 봉우리로 향하는 길은 희미한 산길조차 보이질 않는다. 필자도 사면을 따라 진행한다.
15:22 사면을 따라 진행하던 앞선 일행들이 배낭파티를 한다고 하여 걸음을 멈추고 있다. 필자도 잠시 휴식을 하다 과일하나 얻어 먹고 일행을 남겨두고 먼저 진행한다.
15:31 무명봉 우회로 끝 좌측 능선을 따라 진해한다.
15:35 우측에 인삼밭 지나감
15:40 비포장 임도고개
진행방향 우측으로는 인삼재배단지가 있으며 고개 좌측으로는 희미한 임도개 개설되어 있으나 통행이 없어 잡풀이 무성하다, 그리고 고개정상부에는 커다란 돌무더기가 있다.
대간길옆 인삼밭
15:46 회룡재
비포장 임도고개이며 고개정상부에 이정표가 세워져있는 것이 전부다. 이정표에는 지나온 개터재는1.7km를 진행방향 우측은 공성봉산(회룡마을)600m 그리고 오늘 구간 목적지 큰재까지는 3.9km를 표기해놓고 있다.
회룡재
15:54 무명봉
16:00 무명봉
16:08 무명봉/봉우리정상 폿말에 광골마실 등산로라고 적혀있며 백두대간 등산로외의 길은 광골 골가실 방향은 잡풀로 무성하여 미확인이다.
16:21 회룡목장 출입구 이정표
지나온 회룡재2.1km 오늘구간 목적지 큰재1.7km표기하고 있다. 회룡목장엔 지금 가축들이 보이지를 않는다. 잠시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16:24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들어간다. 이곳에 이정표에는 버스타러가는길1km30분이라 적혀있다.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우하리 마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6:30 묘지/능선 가장자리에 자리잡고있다.
16:43 큰재(백두대간 숲생태원) 도착
과거에는 이 자리가 옥산초등학교 인성분교장 자리인데 “인성분교는 1949년11월9일 개교하여 졸업생597명을 배출하고 1997년3월1일 폐교되었음” 필자가 2009년 7월19일 이곳을 지날때는 폐교가 되어있었으나 그래도 정문에 백두대간꾼들을 위해 음수대와 화장실이 있었는데 지금은 상주시에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으로 탈바꿈되어 있다. 필자는 과거의 흔적을 보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녀보지만 학교의 흔적은 전혀 찿아볼수 없으며 딱하나 있는 것은 과거에 있었던 푸라다나스 고목나무 한거루가 그나마 당시의 역사를 간직한채 덤직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서 있다.
&
운동장 가장자리 프라다나스 나무들
16:53 큰재도착 산행종료
큰재의 석양
산행후기
이번 겨울 산행중에 오늘이 제대로된 겨울산행을 맛본듯 싶다. 땅바닦엔 눈이 쌓여있고 가끔 살갖을 파고드는 차갑고 매서운 눈보라도 치는 겨울다운 겨울산행 제데로 한번 했는 듯 싶다. 산길은 높낮이도 크지도 않으며 조망도 별 볼것이 없었으나 그나마 동장군과 눈이 있어 다행한 일이였다. 그리고 오늘 산행대장님과 몇분은 큰재에서 북진한다는 걸로 안고있는데 산행이 종료 되어도 산대장을 못만나 집행부에서 오늘 대장님께서 회사에 무슨 일이 생겨 급하게 일행들과 귀가를 했다고 한다. 대장님 회사에 아무일 없기를 바람며 차량은 하산식을 위해 김천의 수제비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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