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2(21차)
백두대간21차 큰재~국수봉(웅이봉)~용문산~작점고개~금산~추풍령
산행일:2017년02월26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17.47km(gps기준) 남진
산행시간:06시간27분(09:30~15:57)
산행기
06:40 김해외동주민센타 출발
아침에 잠간 늦잠에 바쁜 아침이다. 일어나보니 (06:20)분 차량출발시간이 (06:35)분인에 탑승시간 까지 시간이 부족하여 총무님께 미리 조금 늦다는 연락을 해 두고 아침을 먹지 못하고 황급히 베낭을 꾸려 외동주민센타로 열심히 달려간다. 차량은 나를 기다리고 나는 차량에 올라서자 곧바로 출발이다. 늦어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자리에 착석한다.
09:23 백두대간 큰재도착
집행부에서 오늘은 전체단체사진 한장찍고 출발할것을 요구한다. 대원들 모두는 각자의 특이포즈로 정렬될쯤 필자의 카메라로 단체사진 한장 촬영한다. 촬영이 끝나기도 무섭게 출발하는 대원이 있는가 하면 아직 큰제의 풍광과 인증샷으로 기록을 남기는 대원도 있다. 필자는 케메라를 대충 챙기고 후미로 출발한다.
10:07 능선봉(697m)
큰재에서 출발하여 한참을 오르니 오늘 첫봉우리이다. 이제 겨우 시작인데땀이 많이 흐른다.
10:12 삼각점 무명봉
조망이 약간 터인곳으로 재법가파르에 올라선 봉우리 이다.
10:33 해발795m웅이봉(국수봉)
과거 필자가 이곳을 북진때 만난 정상석은 국수봉으로 되어 있었는데 정상석이 바뀌어 있다. 사연인즉 표지석 뒷편의 글내용; 웅이산(熊耳山)표석을 세우며/예로부터 우리민족은 구고장에 우뚝 솟은 산을 신성하게 여기며 살았다. 우리고장 역시 이 산을 으뜸으로 여겨 “곰살뫼” 또는 “용문산”.”국수봉”이라고 부르며 사랑했다. 이 산은 백두에서 지리까지 뻗어 가는 한반도의 중심에 선 산이다. 이곳 사람들은 이 산의 정기로 태어났고 이 산기슭에 묻혔다. 2012년5월18일 국가지명위원회에서는 웅이산(熊耳山)으로 확정하였다. 이에 표석을 세워 길이 남기고자 하는 바이다. 2015. 5 상주시장 으로 적혀있다.
필자는 이곳에서 약간의 휴식을 하고 있으니 뒤따르던 일행들이 줄줄이 도착을 한다. 몇몇분께 기념촬영을 해주고 필자는 서둘러 자리를 비켜 대간길을 진행한다,
국수봉은 상주시의 요청으로 국가지명위원회의 의결을 걸쳐 2012년 정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표지석은 한참 뒤인 2015년 5월에 설치되었습니다.
10:35 웅이산 출발
10:46 기양지맥 분기봉(745m)
재법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니 삼각점 무명봉이다. 앞선 일행들이 인증샷을 찍고계신다. 이곳 삼각점 무명봉은 기양지맥 분기점이다 기양지맥은 김첨시 기양산을 거쳐 선산읍 형재봉을 김천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선산읍 원리에서 맥을 다한다.
10:55 용문사 갈림길 안부(630m)
김천시에서 웅이산 정상석만 바꾸고 나머지 이정표는 그데로이다. 안부에는 지나온 국수봉(웅이산)1210m 진행방향 용문산1100m를 표기하고 있으며 용문산기도원 좌측방향 490m을 표기하고 있다. 제법넓은 공간이다. 밴취도있으며 탈출길에 샘터도 있는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좌우 탈출길은 뚜렸한 산길이 보이며 기도원에서 이곳까지 산책을 하시는 분들의 발자국인듯하다,
11:00 무명봉(712m)
11:28 용문산 직전 안부
11:38 용문산 정상(710m)
용문산 정상부에는 삼각점과 정상석이 있으며 정상부가 헬기장으로 되어있다. 이곳에 오르니 북진하는 대간꾼들의 무리를 만난다 그분들은 작점고개에서 출발하여 큰재까지 북진을 한다고 한다. 필자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우리일행들이 많이 도착을 한다. 필자와 같이 동행하던 총무님과 일행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후미그룹마저 도착을 한다, 이제는 이곳 용문산 정상헬기장이 우리일행들이 점심 식사장이 될것같다, 나와 동행하던 일행은 라면으로 점심을 준비중이고 또다른 그룹은 떡만두국 또다른 그룹은 오뎅탕 여기저기 오목조목 모여앉아 맛나는 음식과 훈훈한 동지애 서로의 음식을 나누는 장면 이런 일련의 모습과 따뜻한 정을 나눈지 벌써 일년이 지나고 또다른 봄을 재촉하며 우리 백두대원들도 봄과 함께 또다른 정을 쌓는다.
12:27 용문봉 출발
식사 분위기가 무르익을쯤 필자는 자리를 먼저 뜬다. 내림길은 급경사길이며 간간히 바위가 있어 조금 위험한 구간이다,
용문산 정상
12:31 움막이 있는 봉우리
용문봉에서 바로 통과를 하던 일행들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계신다. 같이 합세하여 맛나는 와인 한잔을 얻어 먹는데 정말 맛있는 담금주다. 잠시후 나와 동행하던 일행이 도착하여 잠시 같이 즐기다가 함께 출발한다.
12:40 안부(380m)갈현
좌우 뚜렸한 산길이 보인다. 우츨으로 탈출을 하면 영동군 추풍령면 죽전리 방향이며 좌측으로 탈출을 하면 김천시 어모면 도치랑 마을이다. 과거에는 제법 고을과 고을사이의 왕래가 많았는지 산길이 협곡처럼 움푹하다.
1248 무명봉
12:59 삼각점 무명봉(무좌골산473.7m)
안양산죽산악회에서 무좌골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국토지리원에 등록된 산명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마뭏든 코팅지를 나무에 매달아 놓고 있다.
13:09 작점고개(340m)
이곳에 내려서니 창원마루금사람들 산악단체 차량과 몇몇산꾼을 만난다. 마루금산꾼들과 몇마디 나누고 우리들은 기념사진 몇장찍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백두대간길을 계속 진행한다. 마루금 산꾼들은 오늘 추퐁령에서 이곳 작점고개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작점고개(남진) 산행들머리
14:01 사기점고개 비포장임도길
사기점 고개는 옛날 사기를 굽는 마을이 있어 사기점 고개라 불이우며 필자는 작점고개에서 출발하여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르다가 대간길을 버리고 우측 축사가 있는 지름길을 택하여 진행한다. 나와 동행하던 일행3명도 나를 따른다. 해서 4명이 묘향산통신안테나 방향으로 진행하다 우측 지름길을 택하여 사기점고개까지 도착했다.
사기점 고개 임도
14:42 무명봉(435m)
제법한빡심 하여 오르니 목이 말라 일행은 휴식을 한다. 사과와 딸기로 허기를 체우고 잠시 휴식을 한뒤 다시 출발한다.
14:48 무명봉
14:52 안부 / 좌우 희미한 산길은 보이나 인적의 흔적은 없어 보인다.
15:02 무명봉(498m)
산행후반기쯤되니 체력이 고갈되어 봉우리에서 잠시 쉴 겸 일행들끼리 사진한장 찍는다.
15:16 묘지통과
대간능선길에 묘지 묘지의 상석과 비석은 깨끗해 보이지만 봉구는 허름하다
1520 무명봉
15:24 능선길에 크다란 바위
15:29 무명봉
15:35 금산
백두대간 금산은 석회석 채굴로 인해 산봉우리가 사라져 버린 자병산과 함께 백두대간의 대표적인 훼손지입니다. 채석으로 인해 금산의 북사면 절반이 사라졌습니다. 일제 때부터 석재를 파기 시작하다 해방 후 중단되었으나 경부선 철도용 자갈 공급과 고속철도용 자갈 공급을 위해 추풍령 자락 금산에 채석장을 내고, 산 정상을 중심으로 영동군 쪽 절반을 폭약으로 날려버린 것입니다.(뉴스 플레시안금색)
지방도로 추풍령 정상
지방도로 추풍령 정상
15:36 금산 백두대간 안내표시판
금산에서 내려서면 구름도 쉬어가는 추풍령 고개이다.
15:57 추풍령도착
산행후기
오늘 산행은 백두대간산길이 난이도가 없는 대체로 수월한 구간이다. 산길은 언제나 그렇듯 힘들때는 힘든 나름의 추억거리가 생기고 쉬우면 쉬운대로 여유있는 추억거리가 생기는 것이다. 백두대간을 시작핸지가 1년이 지난 지금 오늘 용문봉 헬기장에서의 단체식사 처음으로 함께 즐겨보는 식사장이다. 그룹별로 제각기 모여 각자의 별식과 여기저기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코펠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함께 아주 흐뭇한 광경을 목격한 것은 백두대간 시작이래 첨음있는 일이다.앞으로 자주 이런 장면이 있어야 할터인데 한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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